와이팜 신규상장 과연 상장 첫날 상한가 기록할까? 기업분석

와이팜 과연 상장 후 상한가 기록할까? 기업분석

 

안녕하세요. 경철리즘입니다.

 

요즘 엄청난 신규상장 종목이 계속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신규 상장종목 에이프로, 티에스아이 첫날은 100% 뻥튀기하고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 그러나 오늘 상장한 더네이처홀딩스는 공모가보다 낮은 가격에 마감을 하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상장 날까지 D-4입니다.  과연  와이팜 첫 상장날 상한가를 기록할 수 있을까요?

 

와이팜 대해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와이팜는 NH투자증권이 신규상장을 주관했습니다.  

 

와이팜 일반공모주 청약기간 : 7월 21 ~ 22일 ( 08시 ~ 16시 )

 

와이팜 일반 경쟁률 :  712 :  1

 

와이팜 공모가 : 11,000원

 

와이팜 상장일 : 7월 31일 금요일

 

 

 

 

 

 

와이팜은 2006년 설립되어 LTE 단말기용 고효율 전력증폭기 모듈(PAM·Power Amplifier Module)을 주로 생산 및 판매를 하는 기업입니다. PAM이란 휴대전화 등 이동통신 단말기 송신부의 미약한 신호를 증폭해 안테나를 통해 기지국까지 송출하는 부품이다.

 

최근 무선주파수(RF) 프런트엔드모듈(FEM·Front End Module)을 양산해 국내 유일 제조 업체로 자리 잡으면서 현재는 RF FEM주력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RF FEM은 단말기 송신 신호와 수신 신호가 서로 충돌하지 않도록 분리시키고, 특정 주파수만 통과시키는 필터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주요 거래처는 삼성전자로써 매출 비중이 99.5% 입니다. 매우 안정적인 거래처입니다.

 

 출처 : 전자공시 다트 와이팜 사업보고서  

 

와이팜의2019년 매출은  1.,250억원을 달성하였고 영업이익 120억원, 당기순이익 113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18년 매출이 640억원에서 90%로 매출이 신장했고 이점이 상장의 발판을 마련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상장을 통해 30억원 정도를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자회사 설립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 2020년 하반기 5G로 도약하는 단계에서 생산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될 것을 예상하고 성장하는 시점 마다 리드 타임 4개월을 고려하여 초도 양산 자금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4차산업의 기대와 한국형 뉴딜산업에 5G는 빠질 수 없는 기술로써 와이팜 역시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기대해봅니다.

 

본 내용은 개별종목에 대한 추천이 아니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고 어떠한 경우에도 내용이 투자결과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