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주식 마감 일기 수익인증

안녕하세요 경철리즘입니다.

1월 마감 일기입니다.



1. 투자수익

24년 1월 투자수익은 이계좌 저계좌 다모아 모아 약 60만원입니다.

목표는 월급 수준 만큼인데 한 참 부족합니다. 1/5 수준…

그래도 긍정적인 부분 크게 2가지 있습니다.

1) 전년대비 투자 수익이 늘었다.

2.전월대비 종목 수를 줄였다. ( 백화점 수준이 아니라사 만물상 수준 )

아쉽게도 기준 계좌는 전체적으로 -28%…

2. 주도주 찾기

주도주를 찾으려고 책도 읽고 CES 보고서도 읽고 있는데 아직도 찾는 중입니다. ㅠ

관심있게 보는 종목은 있습니다. 오리온, LG이노텍, 덴티움

1) 오리온

오리온은 K식품 대장주로 매출도 꾸역꾸역, 영익도 꾸역꾸역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바이오 사업에 투자를 하며 급락을 맞이 하였습니다,.

제가 과거 삼양식품, 브이티가 언론 플레이로 급락을 한 이후 매수하여 수익을 얻었습니다.

브이티는 현재 진행 중

그래도 오리온은 매수하였습니다.

2) LG이노텍’

이노텍은 애플의 신제품 비전프로의 수혜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가는 싸늘합니다. 연일 하락을 맞고 있습니다.

일단 보초병을 하나를 두었는데 벌써 -4% 입니다.

수혜주로 같이 공부했던 나무가는 날아갔습니다.

이럴때는 수혜주를 여러 종목 분산해서 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3) 덴티움

덴티움은 고점대비 주가가 38%나 빠졌습니다.

24년 올해 성장률이 둔화 될 것이라는 평가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피크아웃으로 본 것 같습니다.

최근 제가 임플라트를 해야 되는데 덴티움꺼로 합니다… 그래서 더 관심을 갖게된 종목입니다.

이외에 고려신용정보 ( 메르님 글을 보고 ), 풀무원, NPC가 있습니다.

1월에 개인적으로 많이 생각한 것이 그릇입니다.

투자의 그릇입니다.

과연 어떻게 투자의 그릇을 키워야 될까??

투자는 심플합니다.  매출이 성장하고 영익이 성장하고 당기순이익이 성장하는 회사의 주식을 꾸준히 사서 모아 비쌀때 팔면 됩니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비싸게 사면 안되고 그럭저럭인 회사도 싸게 사서 비싸게 팔면 됩니다.

이 단순한 원리를 알고 있는데 왜,,, 실행을 못하는 것 일까요??

오리온 경우도 그러합니다… 회사의 본질이 아닌 외부의 요인으로 주가가 크게 흔들렸습니다. 당연히 투자한 돈은 회사에 손실이 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영업이익도 잘 내고 순이익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모든 것을 알고도 크게 주식을 담지 못하는 것 일까요??

이것 그릇에 차이 인건가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오리온을 계속 매수 해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릇을 키워 볼 생각입니다.

지금 제가 모아온 돈은 누구에게는 큰 돈 일 수도 있고 또 다른 누구에게는 작은 돈 일 수 도 있습니다.

이 돈이 당장 내일 없어 진다면 저는 어떻게 될까요?? 뭔가 허탈하고 망한 것 같지만 별거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결국 내가 가진 건  말랑말랑한 몸뚱이와 그러저럭 돌아가는 뒤뇌,, 어짜피 죽어도 돈은 짊어 지고 갈수 없다..

과감히 가야된다.. 바른 투자 방법으로 계속 공부를 하면서

인생 별거없다.  

화이팅

내일은 슈퍼개미, 내일은 투자왕, 내일은 부자가 되고 싶은 경철리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