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철리즘입니다.
오늘은 토스 부동산소액투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토스 부동산소액투자는 온라인 플랫폼 토스를 통해 대출자와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개인 대 개인 간 금융직거래 서비스다. 특히 어니스트, 테라펀딩과 개인투자자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는 투자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고 토스는 투자자에게 플래폼 이용료를 수수료로 취하고 있습니다.
토스 어플을 설치하고 부동산 소액투자를 클릭하면 쉽게 투자를 할 수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클릭을 하고 들어가면 다양한 상품들이 나와있습니다.
저도 토스 부동산소액투자 했는데요 지금 바로 결과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저는 투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혹시나 몰라서 1년짜리보다는 단기 4개월, 200,000원을 투자했습니다… 제가 투자한 상품은 2순위 건축자금채권, 수익률 11%, 테라펀딩 A2등급, 모집금액 15억원, 20만원 투자시 순이자수익 6,235원 상품입니다. 상환 계획의 경우 준공 후 담보대출 또는 분양 (임대)로 상환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영향 때문인지… 제 부동산소액투자금에 연체가 발생했습니다. 만기가 3월 9일이었는데 벌써 6월 15일이 되었습니다. 이정도면 투자원금을 회수하기 어렵지 않나… 예상됩니다… 부동산소액투자 연체 금액은 17만 6000원입니다…. 다른 상품에도 20만원 투자를 하였고 투자 수익금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부동산소액투자 역시 투자이기에 보상받을 길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연체… 투자한 제게 책임이 있겠지요…. 최근에 알아본 결과 금융감독위원회에서 토스의 부동산소액투자는 중개업이 아닌 투자광고다 라는 결론을 지었다고 합니다…
부동산소액투자도 투자입니다. 원금이 보장된 것이 아니라는 점 !!! 꼭 투자의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잠깐 기업분석
토스는 비바리퍼블리카 회사에 모바일 금융플랫폼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비바리퍼블리카회사는 2013년 설립되었습니다. 2018년 매출액은 550억원입니다. 2019년에는 전년대비 100% 이상 신장하여 1,18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러나 2019년 당기순손실이 1,220억원인만큼 아직까지는 적자가 나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러나 핀테크 금융시장에 주역으로 떠오르는 회사이지만 최근 토스 해킹사건, 블리자드 부정결제 의혹 등 넘어야 할 산이 만은 회사로 여겨집니다.
이만 토스 부동산소액투자 연체 발생 포스팅 끝
혹시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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