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철리즘입니다.
웃픈이야기를 남겨봅니다.
오늘 내 기업은행 계좌잔고 3,4244원
며칠 전 회사에서 팀원들끼리 점심으로 햄버거 시켜먹자고 해서 배달시켰다. 한 명이 결제해서 보내주기로 했다.
그런데 갑자기 대리님이 카카오페이로 보내려고 보니 계좌에 돈이 없다며 웃으심 ㅎㅎ
그리고 동생한테 10만원 보내달라고 했더니 동생 曰 : 보이스 피싱이냐고 문자보냈다고 하여 다들 엄청 웃었다.
내가 알기로는 벌써 6~7년차 대리님인데, 돈이 다 없어졌다고 막 웃으심 ㅎㅎ.
오늘 그 얘기가 또 나와서 나도 계좌 잔고를 봤는데 내 계좌는 34,244원 있네,,,,,,,,
내가 웃을 처지가 아니였다…. ㅎㅎ
분명 13일에 생활비로 쓰려고 70만원 이체했는데,,,, 돈이 다 어디 갔지?? ㅎ
주식이 떨어져서 그런가 마음에 여유가 없다…
그래도 회사에서 티내지 말고 웃으며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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