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 세인트제임스 후드티 구매 후기

내돈내산 – 세인트제임스 후드티 구매 후기

 

 

 

 

오늘의 상품은 세인트제임스 후드티입니다.

 

최근에 스타필드에 갔더니 플랫폼이라는 매장이 생겼습니다. 프레드페리, 단테, 세인트제임스, YMC 등등 다양한 브랜드가 있었습니다. 

 

세인트제임스 집중적으로 구경하다가 정말 구매하고 싶던 후드티를 여러 번 고민 끝에 구매하게되었습니다.

 

프레드페리 카카오채널 추가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품번 : ASJU223KR49 016

 

사이즈 : L

 

제조국 : 한국

 

제조 : 제스오오피

 

판매자명 : 플랫폼

 

세인트제임스 후드티 가격 : 188,000원

 

가성비 : ★★★★

 

 

 

 

 

 

 

 

 

세인트제임스 후디 착용샷

 

세인트제임스(SAINT JAMES)는 1889년 프랑스 노르망디 몽생미셸만 근처 세인트제임스 지역에서 시작되었다고하며

 

직접 만들고 염색한 털실 판매를 시작으로, 직접 만든 울로 레옹 지방 어부들을 위한 셔츠를 공급 마린 룩의 대명사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가을 겨울에 가장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 바로 후드티죠 ㅎㅎ

 

핏도 굉장히 이쁘고 100% 면이라서 질도 좋습니다. 질이 좋아서 10년은 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검정색이라서 코디하기에 굉장히 좋고 팔, 후드끈, 시보리 디테일이 좋습니다. 로고도 과하지 않고 작게 있어서 더 좋습니다.

 

이 옷은 수입을 한 것은 아닌 것 같고 라이선스를 계약해서 한국에서 만든 것 같습니다.. 요즘은 코닥, 피파 등 라이선스를 계약해서 옷을 제조하는게 유행이죠. ㅎㅎ 잘 찾아보니까 제조원 에스오오피는 NEUL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ㅎㅎ 또한 코웰패션의 주인인 대명화학의 투자를 받은 회사로 보입니다. ㅎㅎ

 

 

결론 세인트제임스 후드티 비싸지만 10년 입을 생각하고 살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