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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여행기 1

by 경철리즘 2023. 8. 21.

 
 

 
 
 
 

 
 
 
 
1. 오늘 시드니에 소진이와 함께 콴타스 항공을 타고 도착함 
 
2. 호주 트레인을 타고 샹그리아 호텔에 옴, 호주 트레인 노선은 생각보다 보는 게 불편
 
3. 호주는 생각보다 훨씬 물가가 비쌈
 
4.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천문대, 하버브릿지, 플리마켓 탐험 
 
5.. 오페라 하우스 아래 강에서 소진이와 매우 여유롭게 바다를 바라보며 맥주와 감튀, 버거를 먹음  
 
6. 오늘 축구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이 매우 많았는데 현재 호주, 뉴질랜드 여자 축구월드컵 경기 중 임
 
7.  호주 여자축구월드컵 결승 경기가 스페인의 우승으로 끝남, 호주는 4등 
 
8. 결승 경기를 보러 갈려고 했지만 피곤함과, 지하철 노선을 잘 모르겠어서 잠듬 
 
8. 시드니는 엄청난 관광대국임, 우리나라 부산 해운대, 인천 송도는 걸음마 단계로 보임
 
9. 시드니 근처 기념품가게에서 농심 양파링을 봄, 역시 최근 주가가 오른 기업은 다름, 공항에서도 포루투갈 친구들이 먹는 모습도 봄 
 
10. 생각해보니 군대 제대한지 1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함 
 
11. 10년전에 호주 워홀이 인기였던 것 같음, 친척형도, 더 먼 친척형도 호주 워홀 다녀와서 영어쫌 했다고 했음 
 
12 . 나도 10월 제대 직전 워홀을 갈까 고민 했었던 것 같음, 경험 했으면 좋았겠지만 지금이 훨씬 좋음
 
13. 10년이 지난 지금 겉으로만 보면 결국 친척형들, 나도 결국 시간을 파는 직장인임, 워홀을 가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워홀을 가서, 한국에서 영어 공부를,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내것(사업)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됨 
 
13. 역시 영어는 듣기가 조금더 잘되는 듯 함, 한국에서 가서 영어 공부를, 스피킹 공부를 더 해야됨 
 
14. 시드니 여행도 할 수 있고 굉장히 즐거운 하루를 소지니와 함께 보내고 있음.
 
15. 전세계는 약 200여개 나라가 있고 소진이와 다 가보려면 더 열심히 돈을 벌어야됨,
 
16. 시드니와보니 영어 쫌 더 공부하면 미국도 쉽게 가볼 수 있을 것 같음 
 
17. 내일은 런닝, 플라워 마켓, 코알라 파크 등등 가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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