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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시드니 여행기 2

by 경철리즘 2023. 8. 22.

안녕하세요 경철리즘 입니다. 

 

오늘도 시드니 여행기를 남겨봅니다. 

 

 

 

 

 

 

 

 

 

 

 

1. 오늘은 아침 일찍 플레밍턴역 근처에 있는 플라워마켓을 다녀옴 

 

2. 플레밍턴역은 시드니 중심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함

 

3. 호주 꽃시장에서 한국에서 대부분 볼 수 있는 꽃이 있었음

 

4. 우리나라는 이제 선진국 반열에 있어 전세계의 모든 상품이 있다고 소진이가 말함 

 

5. 늦잠을 자긴 했지만 아침 7시 전에 출발했지만 그래도 꽃시장 막바지였음, ( 11시까지 운영한다고 해서 ) 

 

6. 툴립하고 호주를 상징하는 꽃 골든와틀, 수선화 등을 구매, 가위와 포장지도 구매 

 

7.  근처에 있던 카페에서 롱블랙하고 에그& 베이크롤을 먹음 

 

8. 내 생각에 플레밍턴은 도심 근처 주거 지역인데 생각보다 중국인 및 아시아 계열 사람들이 많이 사는 듯함 

 

9. 과거의 호주는 영국이었다면 이제 도시는 미국화가 되는듯 함, 아직 발음은 영국식 영어를 쓰는 것 같음 

 

10. 시드니 천문대를 조깅하고 근처 스타벅스에서 아점을 했음

 

11. 생각해보니 호주는 골목 상권이 발달 한 것 같음, 영국식 펍이나 카페 문화여서 그런듯, 

 

12. 우리나라만 생각해도 한 블럭에 편의점, 치킨집, 프랜차이즈 카페가 널렸는데 호주는 그렇지 않음  

 

13. 오전에 가니 시드니 천문대에 사람이 없어서 굉장히 좋음, 자유롭게 사진찍고 조깅이 가능함 

 

14. 우리 숙소는 써큘리콰이역 근처 중국계 샹그리아 호텔이고 메인에 있음, 하버브릿지, 오페라 하우스가 보임

 

15. 페리를 타고 동물원 갈려고 준비를 하다가 회사 업무 연락으로 지체 되어 일정 변경, 오페라하우스, QVB백화점 감

 

16. QVB가는 길이 메인 스트릿이었음. 명품관과 백화점이 많음, 역시 명품의 큰손은 중국인임, 줄서있는 사람들도 중국인

 

17. QVB가면 러쉬가 약간 저렴하여 한국인 많이 간다고 함, 우리도 러쉬가서 치약, 향수, 베쓰밤 구매 

 

18. 러쉬가 저렴한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 없는 상품들이 있어 구매함 

 

19. 퀸빅토리아백화점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가게를 봄, 순간 주주로써 뿌듯함, 그런데 매장에 사람이 없음....

 

20. QVB는 타운홀 역 지하철과 연결되 었음. 어마어마 하게 많은 유동인구가 있음 

 

21. 지하철 역 상가에서 스시를 먹음, 스시라는데 엄청큰 통 김밥 안에 속 재료가 있는 김밥임

 

22. 생각해보니 호주는 시급이 높다고 했는데, 시드니에서 살면 높은 시급을 받아야 생활이 가능 할 것 같음

 

23. 200ML 콜라가 5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4,500원 정도 하는 듯 함 ( 우리나라 대비 약 2배 물가 )

 

24. 옛날에 호주워홀에서 돈을 모아 왔다고했는데, 어딜가나 돈을 모으려면 참고 참고 참아야 모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듬   

 

25. 호주에 놀라운 점이 백화점이 6시에 닫음, 마치 우리나라 8시 정도 느낌, 혹시 위험 할 수도 있어서 숙소로 금방 옴

 

26. 그래서 투어 일정도 아침 7시 부터 시작하는 거라고 생각됨, 나름 부지런 한 것 같음, 역시 선진국

 

27. 내일은 동물원, 본다이 비치, 헬스장, 오페라하우스 예매를 할 예정 

 

이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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