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여행기 3

안녕하세요 경철리즘입니다.

시드니 여행 3일차 여행기를 남겨봅니다.

1. 오전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타롱가 동물원에 가기로함

2. 서큘리콰이에서 페리를 타고 타롱가 동물원으로 직행, 페리를 타고 오페라하우스를 보며 이동

3. 동물원이 굉장히 넓음. 페리타기 전에 역 앞에서 동물원 광고 전광판에 QR코드로 온라인 티켓 구매하여 10% 정도 할인

4. 우리 목적은 코알라와 캥거루 보기

5. 미어캣, 사자, 거북이, 뱀, 염소 기린, 많이 보고옴

6. 코알라와 근접해서 사진찍기 했음, 25 AUD, 대략 5분 정도 시간 주어짐

7. 코알라는 귀여운데 계속 자고 있음

8. 입장료가 1인에 거의 4만 5천원 한국 돈으로, 그 넓은 곳을 유지하고 관리하려면 그 정도는 받아야 될 것 같음

9. 가이드 봉사자들은 한국이나 호주나 노인분들이하는데 굉장히 친절함

10. 동물원 갔다와서 서큘리콰이에서 본다이 비치로 버스타고 고고 40분 정도 걸림

11.. 호주의 8월은 겨울로 향하고 있었음, 비치에 모래가 굉장히 차가움, 발만 담그고 수영장은 못감

12.. 비치 위 언덕에는 잔디 공원이 있음, 여유롭게 책을 읽거나 누워 있음

13. 나 역시 추운 것 만 빼면 굉장히 여유로운 시간임, 그리고 뒤에 올 업무들이 굉장히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는 함

13. 본다이비치는 워낙 유명에서 관광객이 많은 것 같음

14. 호주 여자축구는 4위를 했음. 그 이유를 비치에서 봄 여자아이들이 비치에서 축구를 즐겁게 함,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임, 또 아이들이 발리볼도 열심히 함

15. 본다이 비치를 가기전에 오페라 하우스 미스사이공 예약함, 한국 돈으로 50만원 정도 하는 것 같음

16. 본다이 비치가 너무 추워서 해변의 차이니즈 푸스 음식점에서 중국식 면과, 숩, 마라만두를 먹음, 추웠는데 굉장히 따듯해짐, 감기에 걸릴 뻔 했음

17. 본다이비치 앞 길을 거닐다가 버스 정류장 앞에 있던 IKARIA 식당에서 비치를 보며 소진이랑 라거, 에일 맥주를 먹음,

18. 역시 자본주의인지 서비스 직업의 사람들은 굉장히 친절함,

19, 이카리아 직원도 굉장히 친절함, 의사소통은 10을 기준으로 나는 점수를 후하게 주면 5정도는 되는 것 같음

20. 내가 현지인한테 짧게 말을 걸면, 대부분 천천히 말해 줌, 그러다가 내가 이해를 한다 싶으면 빨리 말을 함, 그래서 이후 문장들은 알아듣기가 힘듬 ㅎㅎㅎ

21. 버스타고 돌아오는 길에 너무 아쉬움

22. 호주의 저녁 문화를 즐기기 위해 재즈 바를 찾다가 시드니 근처 바를 찾음

23. 완전 현지인 스타일 바 PALMER&CO로 감, 카텍일이 한잔에 25,000원 굉장히 비쌈, 구글 후기에도 나와 있었음 ㅎㅎ

24. PALMER&CO 앞에서 가드가 성인 전부 신분증 검사를 함, ㅎㅎ 텐션하이 여성분들이 앞에서 줄서있다가 들어감

25. 술 마시면서 분위기를 느낌, 호주 현지인은 아침은 시리얼, 점심은 도시락, 저녁을 레스토랑,

그리고 퇴근 후 바에서 즐거움을 보내는 것 같음,

26. 생각보다 호주의 밤도 굉장히 안전함, 그러나 밤이 되면 한국이나 호주나 술에 취한 어린 친구들이 많아지는 것 같기는 함, 그래도 워낙 밤에도 관광객이 많다보니 괜찮은 것 같음

27. 바에서 소진이랑 분위기를 느끼고 11시쯤 아쉬움을 뒤로하고 숙소로 돌아옴

28. 많이 걸어서 그랬는지 마지막에는 힘이 들었지만 소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냄

끝

Kyungcheol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