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여행기 4

시드니 여행기 4
 
안녕하세요 경철리즘입니다. 
 
시드니 여행 4일차 여행기를 남겨봅니다. 
 
 

 

 

 

 

 
 
 

 
 
 
 
1. 시드니 마지막 날 오전은 조금 여유롭게 잠을 청하기로 함 
 
2. 느즈막하게 카페에서 아점을 먹기로 결정
 
3. 시드니 미술관으로 가는길에 한번도 안가본 길로 가봄, 앞으로 다시 오기 힘들 것을 알기에 ...
 
4. 근처에서 PARKER : sydney fine art supplies에 들려서 스케치북과 펜 등 선물을 구매 
 
5. 시드니 뷰맛집 시드니 현대미술관 4층에서 롱블랙 아이스와 베이컨 셀러드로 아침을 시작함 
 
6. 시드니 MCA에서는 하버브릿지, 오페라하우스, 멋진 풍경이 보여서 한국 사람이 어마무시하게 많음, 계속 사진만 찍는 커플도 봄,,,ㅎㅎ
 
7. 꽃시장에서 산 꽃을 하나 꺼네 친절한 카페 직원에게 줌  present ( for you ) , for me? 라고 하며 굉장히 좋아함 
 
8. 마지막 항구쪽으로 걸어다니며 마지막 시드니 항구 사진을 찍음
 
9. 시드니 대학교가 세계 10대 아름다운 대학이라고 하여 캠퍼스 투어를 감 버스를 타고 가니 30분 내에 도착
 
10. 대학교는 정말 드라마에서 보던 곳 처럼 아름다움, 내부에는 공사중이라서 멋진 사진을 찍지는 못함
 
11. 시드니대학교 테라스에서 앉아서 블로그와 남을 일정을 정리
 
12. 점심시간이 지나서 시드니대학교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카페테리아로 가봄 
 
13. 카페테리아서 롱블랙과 피자를 구매하고 앉아서 먹음, 역시 대학교라서 제일 저렴 
 
14. 학생들은 학생증으로 결제를 하는 것 같았음, 왜냐면 다 이름을 불러 주었기 때문에 알 수 있었음
 
15. 시드니대학교에서 보니 아시아학생들이 굉장히 많았고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피부색 별로 친구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듬
 
16. 시드니대학교에 3시간 정도 있으니 과거에 유학을 가고 싶었던 제가 떠올랐음, 지금에 와서 생각하니 유학생이 마냥 즐거울 것 같지는 않음, 돈도 많이 들고 공부도 해야되고 친구도 사겨야 되고 유학생들 정말 대단함 
 
17. 학교에서 나와서 버스를 타고 QVB (퀸빅토리아빌딩)다시 향함
 
18. QVB에서 한국에서는 사이즈가 없는 아디다스 빨간색 가젤을 구매, 스타필드에 갈때마다 사이즈가 없는 것 같아서 이왕 본김에서 신어보고 바로 구매함
 
19. 새로 산 신발을 신은 여자친구와 걸어서 샹그릴라 숙소로 향했고 돌아오니 벌써 5시가 넘음
 
20. 시드니는 5시만 넘어도 금방 어두워짐 ( 시드니 시간은 우리나라보다 1시간 빠름 )
 
21. 시드니에 마지막 밤을 오페라하우스 미스사이공 관람하며 보내기로 함
 
22. 격식에 맞게 옷을 단정하게 갈아입고 오페라하우스로 감
 
23. 입구에서 간단한 보안을 통과하고 계단을 향해 올라감 (어떤 중국인은 백팩을 매고 와서 가방을 보관함에 맡기라고 약간 언성을 듣는 모습을 봄 ) 그래도 오페라하우스 극장인 만큼 격식있는 모습이 아직 중요함
 
24. 간단한 간식과 샴페인 한잔씩 마시고 미스사이공을 보러 자리 앉음
 
25. 전세계 4대 뮤지컬중 하나인 미스사이공을 그것도 시드니에서 보게 되어 그런 기회를 만들어준 소진이게 고마움
 
26. 미스사이공 뮤지컬은 당연히 주인공들이 영어로 말하는데 거의 50% 정도만 알아들은 것 같음, 미리 줄거리를 파악하고 본 거라서 그정도라고 생감됨
 
27. 베트남 전쟁이라는 소재로 다양한 인물들이 나오면 그 사이에 주인공들의 뛰어난 연기 그리고 헬리콥터와 자동차 나오는 스케일, 배우들의 군무 같은 안무, 멋진 공연을 봄
 
28.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을 보고 정말로 시드니에서 마지막 밤을 보며 길을 걸음, 언제 다시 이곳에 올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듬
 
29.  숙소로 돌아와 짐정리를 함, 오전 비행기이기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 했음
 
30. 시드니 마지막 밤을 즐기려고 맥주를 마시자고 얘기하다가 바로 잠이들고 그렇게 시드니 마지막 밤이 끝남
 
31.오전 5시 30분 일어나서 샹그릴라 호텔 체크아웃을하고 인터내셔널 에어포트행 지하철을 타고 그렇게 여행이 끝남..  아쉬움
 
 
시드니 4박 6일 여행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