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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공부

전환사채 CB 란 주식용어 공부하기

by 경철리즘 2020. 7. 6.

 

안녕하세요. 경철리즘입니다.

 

최근 유튜브를 보다가 전환사채라는 용어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NH어플을 이용해서 전환사채를 매매 할 수 있는지 찾아보다가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나무어플에서 청약을 확인 하던 중 현대오일뱅크 무보증사채 청약 공고가  있었습니다.

 

우선 무보증사채는 뭘까요?

 

무보증사채란 신용도가 높은 기업이 원금의 상환 및 이자지급에 대한 제3자의 보증이나 담보 없이 기업의 신용에 의하여 발행하는 사채를 말하며, 사채 소지인의 원금회수에 대한 위험부담 때문에 일반적으로 보증사채보다 이자율이 높으며 기간이 단기인 것이 특징라고 합니다.

 

 

 

 

 

영업지점 방문만 신청이 가능 한듯 싶습니다. . ㅎㅎ 전환사채 용어를 알아보겠습니다.

 

어플에서 사채청약에 CB를 클릭 할 수 있는 걸 보면 매매가 가능 하다는 것!  저는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기업이 자금을 확보하는 큰 수단 2가지가 바로 주식과 채권입니다. 그런데 주식과 채권의 특징을 모두 가진 것이 바로. 전환사채(convertible bond, CB) 입니다.

 

전환사채란 채권 +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선택권(옵션).' CB로 표현 할 수 있습니다. 처음 기업이 이를 발행할 땐 보통의 회사채와 똑같지만 일정한 기간이 지나서 주식전환권이 발동하면 투자자가 원할 때 채권을 주식으로 변경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주가상승에 따른 차익을 볼 수 있겠죠, 일단 주식전환권을 행사하면 그 다음부터는 채권이 아닌 일반 주식으로 변한다는 점에서 전환사채는 주식과 채권의 권리가 모두 있는 야누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회가 오면 전환사채를 매매 하고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오늘의 용어 끝!

 

혹시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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