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코스피 시장 급락 최악의 하루, 블랜먼데이, 역대 최대의 낙폭, 충격과 공포, 서킷브레이커 발동

안녕하세요 경철리즘 입니다. 

 

오랜만에 주식이야기를 합니다. 

 

8월 1일 미국주식 시장에 역대급 폭락을 맞았고 그 여파는 국내주식 시장에도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ㅎㅎ

 

2024년 8월 2일 코스피 지수는 3.65% 빠진 2676.19 포인트

 

 

분명히 2,800 넘어 3,000포인트를 갈 기세였는데 역시 8월인가 (항상 8월 중순에 휴가일때 주식을 보면 개박살 나있던 기억)

 

 

코스닥의 경우 4.2% 하락하여 779.33포인트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주말이 지나고 8월 5일 한국 주시시장은 역대급 폭락을 맞이 하였습니다. 

 

장마감은 코스피 지수가 -8.77% 하락하며 2441.55 포인트로 마감

 

최악의 하루, 블랜먼데이, 역대 최대의 낙폭, 충격과 공포, 서킷브레이커 발동 ( 8월 5일 월요일 오후 2시 14분 부터 8% 넘게 내리며 유가증권시장 거래가 20분간 일시 중단 ) 등등, 뉴스 최상단에 올라온 제목입니다. ㅎㅎㅎ

 

 

코스닥시장도  -11.3%가 빠지며 691.28%로 마감하였습니다. 

 

역시나 제 계좌도 국내 증시 역대급 마이너스를 당했습니다. ㅎㅎ

 

진짜 게임머니 같아서 답도 안보입니다. ㅎㅎㅎ 본 계좌만 -36%... 시간이 갈수록 손절은 더 힘들고,,, 마이너스 회복 하는 길은 더욱 어려운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10년 이라고 생각했는데,,, 10년이 되도 회복을 못 할 것 같습니다... 

 

 

 

 

 

 

 

 

 

답도 안나옵니다. ㅠㅠ

 

제가 생각하는 명언, 영원히 올라가는 주식없고 영원히 내려가는 주식없다. 

 

오늘도 미국 증시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일도 국내 증시는 하락하겠죠... 

 

투자 고수분들은 참고 기다리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수할 종목을 선정하고 계시겠죠??

 

저도 분명 이 시기를 잘 이겨내면 약간에 반등을 얻을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올라타야 할지,,,, 어렵습니다. 

 

코스피 레버리지,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 ...지금 생각 나는 종목은 이것 뿐 ㅎㅎ 

 

올 연말 국내 증시는 어떻게 마감이 될까요?? 곧 이탈리아도 가야하고, 할 일이 너무 많아 머리가 복잡합니다. 

 

이만,,